2020. 8. 24. 15:52ㆍ카테고리 없음
Architectural Technology를 공부한지 2년 차..
1학년때 메뉴얼 드로잉, 손으로 직접 도면을 그릴때는 자를 정말 많이 썼더랬다.
손으로 더이상 도면을 그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제도 자는 항상 사용한다.
정확하고, 하지만 손에 잘 잡히고 느낌이 편안한 자가 좋다.
선생님들도 개인적으로 아끼는 자를 들고 다니시는걸 보아하니, 제도 자는 회사에 취직하고도 항상 지니고 다녀야할 준비물 중 하나라고 하겠다.
내가 사용하는 자는 삼각스케일 자인데 스케일이 6가지(1:100/1:200/1:250/1:300/1:400/1:500)있어 매우 편리하다
색깔도 3면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서 익숙하게 사용하기 편하다.
조금 길어서 들고 다니는데 좀 불편할때도 있지만 30cm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다. 너무 길다면 15cm는 되어야 할것같다.
내가 가진건 아래에 보이는 블루마토 삼각스케일자 처럼 생겼다.
블루마토 삼각스케일자
개인적으로 아래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알루미늄 삼각 스케일자.. 느낌이 궁금하다.
SB 알루미늄 삼각 스케일 자
이 제품은 케이스가 있다.. 내가 가진것도 케이스가 있는 제품!
모서리가 부서질 위험이 있기때문에 케이스가 있으면 자를 소중히 들고 다닐 수있다
펜코리아(디오피스) 산키스 스케일자
조금 비싸긴하지만, 제도용품에서 알아주는 스테들러 제품
15센치라서 휴대에 간편할 것 같다.
스테들러 삼각 스케일자 561 7 15cm 삼각스케일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