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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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위한 기나긴 여정 2
Fertility centre에서 12월 21일 목요일 전화가 왔다. 딱 휴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 Provera 처방전을 이메일로 보내줄건데 오래동안 생리를 안했으니 언제든 시작해도 되지만 내년 2024년 1월 8일에 간호사들이 일부 돌아오니 그때 쯤 시작하라고 하더라. 10일을 복용하는거니 빠르게 원하면 더 일찍 먹기 시작해도 될거라며 단 먹기 전에 임테기로 임신여부 확인한 후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마음이 급하다. 그래도 오래 기다렸지 혹시 모르니 간호사들 돌아올때 그래도 맞춰서 1월 3일 부터 먹기 시작해서 1월 12일 까지 낮 12시 30분 마다 10알 복용 완료. 먹는 동안 나는 예민하고 신경과민.. 그리고 몸에 기력이 없고 의욕이 없었던 것 빼고는 두통이나 다른 아픈건 없었다. 근데 10일 다..
2024.01.18 -
너를 만나기 위한 기나긴 여정 1
블로그에는 쉽게 풀 수 없었던 기나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금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이상, 내 마음대로 빠르게 딱딱 일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른다. 벌써 1년은 넘어간다. 우리가 아이를 만들어 볼까 계획한지.. 작년 1월 부터 두근 두근 해하며 3개월을 시도해 보았고 4월에 신기한 두줄을 만났다. 오? 생각보다 쉽게 생겼다. 다행이다..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계속 예상치 못하게 오랫동안 배가 묵직하니 불편했었고 항상 핫워터 보틀을 아랫배에 안고 일했고 집에서도 끼고서 누워있었으니.. 결국 우리는 인연이 아니였던 것이었지.. 그렇게 나는 5주차 화학적 임신 miscarriage 을 겪게되었다. 근데 문제는 그 ..
2024.01.18 -
Architectural Technical/Manual drawing Room
Architectural Technical/Manual drawing Room 건축 도면 손으로 직접 그리는 도면/ 섬세하고 따뜻한 뉴질랜드 건축기술학과 도면 수업 교실
2020.09.02 -
Plan your career/커리어 계획하기-
Career 계획해보자 www.careers.govt.nz/plan-your-career/ Plan your career Plan your career Choose, improve or change careers. www.careers.govt.nz 뉴질랜드 정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 차근차근 계획 할 수있게 가이드를 잘 만들어 놓았다 웹사이트를 차근히 따라가면 된다 계획을 짜보자 먼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할수 있는, 내가 가진 기술은 뭐가 있는지? 내가 원하는것은 뭔가? 직업을 바꾸고 싶은지? 다른 공부를 하고 싶은지?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 얻기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경력쌓는 방법들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나 요일등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 아님 출퇴근? 내가 해야할 공부에 대해..
2020.09.02 -
뉴질랜드 직업구하기 일자리 연봉 수준/일자리 구인 현황/취직에 필요한 학력 등 세부 정보를 알려주는 국가에서 만들어 놓은 웹사이트!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는 구한다는 것은 외국인으로써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도데체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것이다. 나의 경우는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무슨 공부를 시작할까 그 공부를 한 후에 어떤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며 그 직업은 연봉수준이 어떤지.. 공부 후에 취직이 될 수 있는 확률은 어느정도 일지 등등 궁금한게 많았다. 이럴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뉴질랜드 국가에서 만들어 놓은 일자리 정보 사이트를 소개한다. www.careers.govt.nz Homepage :: Careers New Zealand www.careers.govt.nz 구하고자 하는 직업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봉 일자리의 구인 정도 현황 그 직업을 지원하기 위한 ..
2020.09.02 -
건축 제도 관련 준비물 리스트 1- 제도용 자
Architectural Technology를 공부한지 2년 차.. 1학년때 메뉴얼 드로잉, 손으로 직접 도면을 그릴때는 자를 정말 많이 썼더랬다. 손으로 더이상 도면을 그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제도 자는 항상 사용한다. 정확하고, 하지만 손에 잘 잡히고 느낌이 편안한 자가 좋다. 선생님들도 개인적으로 아끼는 자를 들고 다니시는걸 보아하니, 제도 자는 회사에 취직하고도 항상 지니고 다녀야할 준비물 중 하나라고 하겠다. 내가 사용하는 자는 삼각스케일 자인데 스케일이 6가지(1:100/1:200/1:250/1:300/1:400/1:500)있어 매우 편리하다 색깔도 3면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서 익숙하게 사용하기 편하다. 조금 길어서 들고 다니는데 좀 불편할때도 있지만 30cm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다. 너무 ..
2020.08.24